6월 셋째 주에는 전국 8개 단지(사전청약 포함) 총 3,413가구(일반분양 1,29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1. 이번주 청약소식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동작구수방사(사전청약)’, 경기 화성시 신동 ’동탄2A105경기행복주택(공공임대)’, 강원 원주시 관설동 ‘원주동문디이스트’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캐슬이스트폴’, 서울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벤처타운역푸르지오’, 충남 아산시 모종동 ‘힐스테이트모종블랑루체’ 등 4곳이 오픈 예정이다.  

 


2.모델하우스 오픈단지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캐슬이스트폴'
롯데건설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680-63번지 일원에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롯데캐슬이스트폴’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7층~지상 최고 48층, 6개동, 총 1,063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74~138㎡, 63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2호선 구의역 역세권 단지이며, 강변역과 동서울종합터미널도 가깝다. 동서울종합터미널은 현대화 사업이 추진 중으로 교통·판매·업무시설을 갖춘 복합공간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잠실대교, 올림픽대교를 통해 강남, 송파, 강동구 등 강남권역을 차량 10분대로 도달 가능하다. 성동초, 양남초, 구남초, 광진중 등 학교가 밀집해있고 강변테크노마트, CGV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있다.

6월 예정된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42,870가구로 202111월의 4만7,404가구 이후 19개월만에 최대치로 나타났다. 전월과 비교하면 1만 6,337 가구 늘어난 수준이다. 전체 입주물량 중 수도권이 2만 4,872 가구,지방이 1만 7,998 가구로 수도권 물량이 58% 비중을 차지했다.

전세가격이 급등세를 나타냈던 2021년과 달리, 현재는 전세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는 만큼, 전세 만기를 앞둔 기존 단지에서의 역전세 가능성을 높이는 주요 요인으로 작동할 전망이다.

6월 아파트 입주물량

 

1. 수도권 중 인천광역시 입주물량이 압도적

6월 예정된 수도권 입주물량은 총 2만 4,872 가구로 전년 동월(‘2269,828가구)과 전월(5월 1만 6,348 가구)대비 크게 늘어난 수준이다.

이러한 물량 증가는 서울과 인천에서 대규모 입주단지가 늘어난 영향이다. 전월 대비 지역 별 물량 변화를 비교하면 △서울(0 가구→5,118 가구)등으로 경기도에서는 물량이 줄었고 서울과 인천에서는 물량이 늘었다.

입주물량 중 1,000 가구 이상 주요 대단지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 노원롯데캐슬시그니처(1,163 가구)▲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청량리역한양수자인 192(1,152 가구)▲경기 수원시 원천동 영흥공원푸르지오파크비엔(1,509 가구)▲인천 미추홀구 힐스테이트푸르지오주안(2,958 가구)▲인천 서구 백석동 검암역로열파크시티푸르지오 1,2단지(4,805 가구)등이다.

 

 

2. 지방은 전년 동월과 전월 대비 6~7천 가구 늘어날 예정

지방의 6월 입주물량 총 1만 7,998 가구로 작년 동기(‘22611,812가구)와 전월(5월 1만 185 가구)대비 6,186~7,813 가구 늘어날 예정이다.

부산과 충북에서 2,000 가구 이상의 매머드급 입주단지가 대기 중인 영향이다. 지방 입주물량 중 매머드급 대단지는 ▲부산 동구 범일동 두산위브더제니스하버시티(2,040 가구)▲충북 청주시 오송읍 오송역파라곤센트럴시티(2,415 가구)등이다.

 

2021년 한 해 동안 지역에 따라 10~20% 급등했던 전세 계약들의 만기가 다가오는 가운데 부동산 R114조사에 따르면 20216월 대비 현재 전세 시세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 전체 중 40% 이상에서 가격이 떨어져 역전세 이슈에 노출된 상황이다.

이런 시장 상황에서 전국 입주물량이 전월 대비 크게 늘어나는 만큼 전세시장에 미치는 하방 압력이 상당할 전망이다. 특히 2년 전 전세가격이 가장 많이 올랐던 인천(202120% 급등)에서의 입주물량이 두드러지게 늘어나는 만큼 역전세 소나기가 쏟아질 가능성에 미리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겠다.

 

 

 

 

 

규제완화에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 전망 6개월째 개선 중입니다. 

개별 단지의 호재에 따라 분양시장의 훈풍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흐름이 5월에도 이어질지 지켜봐야겠죠

1. 아파트 분양 예정물량

20235월 분양예정물량은 32개 단지, 3102세대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동월(16,977세대) 대비 77%가량 많은 물량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13,513세대, 지방은 16,589세대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7,760세대 서울 2,938세대 인천 2,815세대가 공급된다.

지방에서는 광주 4,216세대 강원 2,078세대 대구 1,983세대 대전 1,974세대

경남 1,877세대 충남 1,847세대 순으로 분양예정 물량이 많다.

2. 분양시장 특징

1·3 부동산대책 이후  규제완화에 따른 기대감 등이 반영되며 분양시장의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하는 전국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는 4  85.2  전월 (73.6)보다 11.6포인트 올랐다.

기존 재고아파트 시장 역시 작년 하반기보다 거래량이 소폭 증가하고, 직전 실거래가 보다 거래가격이 높게 형성되며 반등거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건설사들 역시 이러한 분위기 속 눈치작전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우선 봄 분양시장을 겨냥하여 5월에 전년 동기 대비 77%, 13,125 세대 많은 물량이 예정돼 있다. 이중 실제 공급이 얼마나 이어질지는 미지수지만 분양시기를 놓고 고심하던 건설사들이 봄 분양에 물량을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

 

 

3. 분양시장 영향 이슈

분양시장 침체를 막기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실거주 의무 폐지'에 대한 논의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소위에서부터 보류됐다. 47일부터 수도권 기준 최대 10년이던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공공택지·규제지역·분양가상한제 지역 3, 과밀억제권역 1, 기타 6개월로 완화됐다. 하지만 분양 아파트의 실거주 의무가 있어 전매제한 완화는 사실상 실효성이 없는 상황이다. ·정은 지난 2월 관련법 개정안을 발의해 실거주 의무 폐지를 추진했으나, 사회적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실거주 의무 폐지 법안은 510일 법안심사소위에서 다시 논의될 예정이다.

 

4. 5월 주요 분양 예정단지

도시 구시군 읍면동 단지명 총세대수 분양세대수
 서울  강동구 둔촌동  둔촌현대1차리모델링            572                 74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가재울IPARK            283                 93
은평구 대조동  힐스테이트메디알레          2,083               502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성남복정2A-1          1,026               632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매교역펠루시드          2,175             1,234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화창지구재개발            483               443
 의왕시   내손동   인덕원퍼스비엘          2,180               586
 파주시   와동동   힐스테이트더운정            744               744
 평택시   장당동   지제역반도체밸리제일풍경채2BL          1,152             1,152

 

 

전국 부동산 시장에 큰 변수로 작용했던 금리인상 공포가 사그라들며 시장 분위기가 반전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4월 셋째주에 공급되는 아파트 단지와 모델하우스 등은 어떤 곳이 있을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1.전국 부동산 15곳, 5450가구 공급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월 셋째 주에는 전국 15곳에서 총 5,450가구(공공지원 민간임대·민간임대·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올해 들어 주간 기준 가장 많은 물량이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1,103가구), 인천 서구 칸타빌 더 스위트’(625가구) 10곳이 청약 접수를 앞뒀다.

 이 외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1,120가구), ‘청주 동일하이빌 파크레인’(800가구) 5곳에서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모델하우스는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4곳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3, 정당 계약은 6곳에서 진행된다.

 

2. 청약 접수 단지 알아보기

 

18일, 금강주택은 경기 화성시 신동 동탄2택지개발지구 A59BL 일원에 공급되는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1~지상 20, 14개 동, 전용면적 84~100, 1,103가구 규모다. 단지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비롯해 도보권에 초·중·고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같은 날, 디에스종합건설은 부산 강서구 강동동 부산에코델타시티 공동17블록 일원에 조성되는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1~지상 21, 16개 동, 전용면적 84~106㎡ 총 1,120가구 규모. 김해국제공항이 가깝고 부전~마산 복선전철(예정), 하단~녹산선(예정), 강서선(계획), 엄궁대교(예정), 서부산IC, 명지IC 등의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3.모델하우스 오픈 단지 알아보기

21일, 효성중공업은 충북 청주시 청주테크노폴리스 S2블록에 분양하는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의 모델 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47, 5개 동, 전용면적 84·94㎡ 아파트 602가구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30, 근린생활시설 67실 등으로 조성된다. 단지는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최고층인 47층으로 설계돼 랜드마크 기대감이 높다. 단지가 위치한 청주테크노폴리스 부지는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 일원에 총 면적 약 380만여㎡로 조성되며 총 사업비 21,584억원의 대규모 사업이다.

 

4.청약 당첨되는 전략 짜보기

청약 경쟁이 지역별로 양극화 되면서 내가 넣고 싶은 단지에 당첨되는 전략도 잘 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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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학가 평균 월세 59만원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지난 3월 서울 주요 대학가 인근 지역의 월세를 분석한 결과 보증금 1000만 원 기준 원룸(전용면적 33㎡ 이하)의 평균 월세가 59.6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동월 51.7만 원 대비 15.14% 상승한 수치입니다. 그렇다면 월세가 가장 비싼 대학가와 가장 저렴한 대학가는 어디일까요?

 

2.월세 가장 비싼 대학가는?

원룸 평균 월세가 60만원 이상인 대학가는 지난해 3월 기준 2곳(서강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근)에서 올해 동월 6곳으로 늘었다.

이중 이화여자대학교 인근 지역의 평균 월세가 83.5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연세대학교 인근(평균 월세 69.5만원), 중앙대학교와 한양대학교 인근(평균 월세 각각 65.5만원), 고려대학교와 서강대학교 인근(평균 월세 각각 62만원)이 뒤를 이었다.

 

상승률로 보면 지난해 대비 같은 기간 30% 이상 상승한 대학가는 중앙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 인근 지역 순으로 나타났다.

중앙대학교 인근 지역의 평균 월세는 45.3만원에서 65.5만원으로 44.59% 상승해 가장 높은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인근 지역의 평균 월세는 60.2만 원에서 83.5만원으로 38.81%, 한양대학교 인근 지역의 평균 월세는 48.5만원에서 65.5만원으로 35.15% 올랐다.

 

그외 한국외국어대학교(서울캠퍼스) 인근 지역의 경우 48.1만원에서 48.5만원으로 0.78% 소폭 상승했으며, 경희대학교(서울캠퍼스) 인근 지역의 경우도 52.6만원에서 56.5만 원으로 7.52% 상승했다.

 

 

3. 가장 저렴한 월세가 있는 대학가는?

이에 반해 같은 기간 성균관대학교 인근 지역의 평균 월세의 경우 50.5만원에서 39.5만원으로 21.78%, 서울대학교 인근 지역의 원룸 평균 월세는 46.6만에서 43만 원으로 7.72% 하락했다. 

 


다방의 마케팅실 장준혁 실장은 “고금리 기조와 경기침체 우려 속에 전세대출 금리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기존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기도 하는 등 전세 거래가 줄어들고 있다”라며 “월세의 경우 금리처럼 변동하지 않고 계약에 따라 정해진 금액을 지불해 금전 계획 수립에 더 안정적이어서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는 추세”라고 전했다.

 

4. 월세사는 사람들을 위한 부동산 인테리어 

월세에 살면 못박는 것은 꿈도 못꾸죠. 하지만 노란색 장판과 누렇게 바랜 벽지는 어떻게 할지 고민만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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